‘희망두배 청년통장’ 2025년 신청 방법과 조건 총정리
청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목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보셨죠?
서울시에서는 일하는 청년들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바로 희망두배 청년통장입니다.
2025년 모집 일정도 다가오고 있는 지금,
참여 자격부터 신청 방법까지 정리해드릴게요.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
서울시가 운영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청년이 매달 15만 원씩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시민의 후원금으로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
즉, 내가 저축한 만큼의 금액을 서울시가 ‘매칭’해줘서
2배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인 거죠!
| 약정기간 | 본인 저축액 | 서울시 지원금 | 수령 총액 |
| 2년 | 360만 원 | 360만 원 | 720만 원 |
| 3년 | 540만 원 | 540만 원 | 1080만 원 |
※ 여기에 이자도 별도로 지급됩니다.
2025년 모집 일정 안내
- 신청 기간: 2025년 6월 9일(월) ~ 6월 20일(금)
- 접수 방법: 온라인 접수
👉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 - 선정 절차:
1차 서류심사 → 소득·재산조사 → 신용조회 - 최종 발표: 2025년 11월 예정
- 저축 시작일: 2025년 11월~12월 중
※ 접수 시작과 동시에 사이트가 혼잡할 수 있으니 조기 접수를 추천드려요!
신청 자격
- 연령: 만 18세~34세 (제대군인은 만 36세까지 가능)
- 거주지: 서울시 거주자
- 근로조건:
- 월 10일 이상 근로 또는
- 월 60시간 이상 근로 - 소득기준:
- 월 소득 255만 원 이하
- 부양의무자 연소득 1억 원 미만 / 재산 9억 원 미만
가산점 대상자
- 쉼터 퇴소 청소년
- 학교 밖 청소년
- 장애인 근로자
-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참여자의 의무사항
- 서울시 연속 거주
- 약정기간 50% 이상 근로 유지
- 약정기간 50% 이상 저축
- 연 1회 이상 금융교육 이수
- 중도해지 시 매칭금 지급 제외
※ 주소 변경 시에는 반드시 1개월 이내에 재단에 고지해야 하며, 서울시 외 지역 전출 시 통장 자동 해지됩니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
올해부터는 기존처럼 자치구별 선발이 아닌,
서울시에서 일괄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어요.
구별 경쟁률 차이로 인한 불공정 요소를 줄이고,
더 많은 청년이 고르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개선된 거죠.
함께 알아두면 좋은 제도: ‘꿈나래통장’
청년통장과 함께 운영되는 **‘꿈나래통장’**도 주목해보세요.
저소득 가구의 만 14세 이하 자녀 교육비 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3년 또는 5년간 저축 시 **저축액의 50%**를 서울시에서 추가 적립해줍니다.
- 자녀 수에 상관없이 1인 명의로만 신청 가능
- 세 자녀 이상 가구는 소득 기준 완화 적용
마무리하며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서,
청년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주는 제도입니다.
목돈이 필요한 청년이라면
지금이 바로 기회를 잡아야 할 결정적 타이밍!
아래 체크리스트로 내 상황을 한 번 점검해보세요.
- 서울 거주 중인가요?
- 만 18세~34세인가요?
- 근로 중이며 월소득이 기준 이하인가요?
- 2~3년간 꾸준히 저축할 의지가 있나요?
✔️ 모든 조건에 해당된다면, 지금부터 신청 준비 시작해보세요!